[데일리인천=편집국] 강화군이 11월 2일 강화장날을 맞아 강화터미널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통합돌봄사업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과 주요 서비스, 신청 방법을 터미널에서 바로 물어볼 수 있게 해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접할 문턱을 낮췄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에 따르면 장날이면 각 읍·면에서 많은 어르신이 강화읍을 찾는다. 군은 이 점에 착안해 어르신 이용이 많은 강화터미널을 홍보 장소로 골랐다.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이 사업을 쉽게 알도록 하려는 취지다.

이날 부스에는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군은 홍보물을 나눠 주고 현장 상담으로 궁금증에 답했다.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032-930-3903)에 문의하면 된다.

강화군은 그동안 노인의 날 기념행사와 이·미용 서비스 현장,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 통합돌봄사업을 알렸다. 홍보영상도 제작했다. 이번에는 행사장과 경로당 중심이던 홍보 범위를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생활 공간까지 넓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사업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빠짐없이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생활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홍보를 계속 확대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