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질병이나 노쇠, 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강화군 주민은 살던 집에서 의료·요양 서비스를 묶어 지원받을 수 있다. 강화읍(읍장 박수연)은 10월 3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의에서 지역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안내했다.
이 사업은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따로따로 받던 주민에게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제도다.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로 옮기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대상은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65세 미만 장애인 등이다. 대상자에게는 개인별 상황에 맞춰 방문 진료·건강 관리, 요양 서비스, 가사·식사·이동 지원, 방문 운동, 방문 이·미용, 건강꾸러미 제공 등이 이뤄진다.
읍은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집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는 강화읍 총무팀(032-930-4198)에서 받는다.
신봉기 강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통합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사업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강화읍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읍민들이 빠짐없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화읍 의료·요양 통합돌봄, 65세 이상·거동 불편 장애인 맞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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