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병래)가 10월 1일자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김성수 전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을,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에 윤계림 전 인천희망네트워크 대표를 각각 임명했다. 구는 2일 이같이 밝혔다.

김성수 신임 이사장은 7월 시작된 공개모집과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추천된 후보자 가운데 최종 선정됐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이사장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과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민간 경영 경험을 통해 조직 운영과 경영 노하우도 쌓았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2003년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해수공급시설, 종량제봉투판매소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구는 김 이사장이 행정과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계림 신임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한국희망집짓기운동본부 대표,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장, 인천희망네트워크 대표 등을 역임했다. 지역사회와 자원봉사 분야에서 활동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윤 센터장의 임기는 2년이다.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모집과 교육, 봉사활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주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병래 구청장은 “두 신임 기관장이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길 바란다”며 “구민 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양 기관이 제 역할을 다하고, 주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