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엄영숙)가 지난 20일 혼자 사는 장애인 가구에 ‘안전 안심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화재와 정전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도록 이번 물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심꾸러미는 모두 10가구에 돌아갔다. 꾸러미에는 가정용 소화기와 손전등, 담요가 들어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가 물품을 건넸다. 소화기와 손전등 등의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생활 속 안전수칙도 안내했다. 이 자리에서 가구원의 건강과 생활 상태도 함께 확인했다.

엄영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안심꾸러미가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작지만 든든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을 통해 이웃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지역의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율목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