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동반자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영종하늘도서관’과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센터’에 치매 관련 도서를 기증했다. 구는 26일 두 곳 모두 치매극복 선도단체라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극복 활동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하는 기관·단체를 말한다. 이번 기증은 치매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이고, 치매 극복·예방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하도록 하려는 취지다.
영종하늘도서관은 2018년,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센터는 2019년에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됐다. 두 기관은 ‘치매 도서’ 코너를 상시 운영하며 지역 치매극복 사업에 참여해 왔다.
기증한 도서는 치매노인 돌봄, 치매예방,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대화법 등을 다룬다. 지역 주민은 누구나 두 기관에서 이 도서를 열람할 수 있다.
영종구 치매안심센터 정한숙 센터장은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올바른 돌봄 문화가 확산하는 데 이바지하리라 기대한다”라며 “영종구는 앞으로도 치매안심 도시를 구축하는 데 지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종구, 치매극복 선도단체 2곳에 치매 관련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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