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손재윤)이 24일 신도·시도·모도 일대에서 관내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삼형제섬에서 배우고, 걷고, 잇다’ 연수를 운영했다. 이미 끝난 연수로, 인천 특화 해양교육을 주제로 열렸다.
연수는 인천 섬의 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 해양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도록 교사의 해양교육 역량을 높이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3개 주제로 짜였다. 인천 특화 해양교육 정책의 이해, 삼형제섬의 역사와 평화·자연과 생태, 전문 해설과 함께하는 신시모도 탐방이다.
참가 교사들은 신시모도의 주요 지역을 직접 걸으며 섬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원을 살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확인한 것이다. 이어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해양교육의 방향과 학교 교육과정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인천의 섬은 생태와 역사, 평화와 바다가 어우러진 살아 있는 교육 공간”이라며 “교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의 해양자원을 교육과정에 활용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중심의 배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 교사 30명, 삼형제섬서 해양교육 연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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