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관수)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북부영재교육원 학생 84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북부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잠재력을 발견하고 배운 지식을 실제 문제 해결에 활용하도록 돕고자 과학·수학·발명(AI융합) 분야에서 ‘학습-탐구-창작-진로’를 연계했다. 교육과정은 모두 72시간으로 짜였다.
4월과 5월에는 ‘과학인성 및 창의융합 리더십 캠프’가 열렸다. 학생들은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친구들과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문제를 해결했다.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소통과 배려의 중요성도 배웠다.
9월 ‘창의산출물 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캠프에서 탐구한 주제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산출물로 제작하고 발표했다.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탐구 과정과 결과를 논리적으로 설명했고, 피드백을 반영해 산출물을 보완했다.
이공계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4월과 7월에는 진로·진학 특강과 진산과학고 방문 맞춤형 진로융합캠프가 진행됐다. 지난 27일 수료식에서는 8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의 결실을 공유했다. 31일에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우주·항공 분야 진로캠프가 열려 학생들이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탐구·창작 중심 교육과 학습·체험·진로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북부영재교육원, 학생 84명 대상 72시간 영재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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