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부평구는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커피로 사업단의 ‘커피박 탈취제 명절세트’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관 ‘2026년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커피박은 원두를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를 말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자활근로 사업단과 자활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전국에서 출품된 제품을 심사해 최종 10개 우수 생산품을 선정했다.

수상작인 ‘커피박 탈취제 명절세트’는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심사에서는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를 되살린 친환경적 의미와 함께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상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사업단 참여자들이 자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실이다. 자활생산품의 경쟁력과 참여자들의 역량을 알리는 계기도 됐다.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자활생산품 개발과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