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가 11월 7일 정오부터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2026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3회차 행사를 연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YWCA가 주관한다. 시민이 중고 물품을 판매·교환하며 자원재활용을 실천하는 행사다.
‘다시 쓰는 가치, 함께 나누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장터는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다. 3회차는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의 ‘2026 인천환경교육 한마당’과 연계해 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강냉이 나눔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회용기를 가져온 시민에게 강냉이를 담아준다. 올해 나눔장터 참여자는 12월 15일까지 개인 SNS에 후기를 남기면 기프티콘을 받는 ‘나눔장터 득템 자랑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판매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28일부터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인천YWCA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네이버에서 ‘인천YWCA’를 검색한 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디지털 취약계층인 70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서는 전화 접수 전용 배려석 10팀을 별도로 운영한다.
앞서 9월 열린 2회차 행사에는 시민 2,000여 명과 164여 팀의 판매자가 참여해 생활용품과 도서 등을 나눴다.
최명환 시 자원순환정책과장은 “나눔장터는 쓰지 않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시민이 자원순환을 즐겁게 경험하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생활 속 자원순환의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친환경 참여형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시, 11월 7일 시청 애뜰광장서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인천의 오늘을 기록합니다데일리인천 편집국(master@dailyinch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