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검단구가 겨울철 가스 사고를 막기 위해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22일간 관내 가스 제조·판매업소를 점검한다. 난방 사용으로 가스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를 앞두고 시설의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내 구민이 이용하는 가스 공급 시설의 안전을 확인하는 조치다.
점검 대상은 관내 고압가스·도시가스·액화석유가스 관련 제조·판매업소다. 구는 가스시설의 유지·관리 상태와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살핀다.
시설별 특성에 따라 가스 누출 여부, 배관·밸브 등 주요 설비의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가스누출경보기와 차단장치 같은 안전설비가 정상 작동하는지도 점검 대상이다. 사업장 안전관리규정 이행 여부와 자체점검 실태도 확인한다.
구는 현장 점검과 함께 시설 관계자에게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사항을 안내한다. 사업자가 스스로 안전관리에 나서도록 유도해 일상적인 시설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이게 한다는 방침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겨울철에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인 만큼 가스 제조·판매업소의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며 관계 부서에 시설 안전점검 등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검단구, 11월 4~25일 가스 제조·판매업소 안전점검
수정 2026.10.30 12:40
데일리인천 편집국
이 기사 공유하기
인천의 오늘을 기록합니다·데일리인천 편집국(master@dailyinch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