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경로의 달인 10월 한 달간 관내 21개 동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구는 30일 이번 행사에 어르신 1만 3천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사회의 버팀목인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 각 동 경로잔치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기관 단체장,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예술단 공연과 건강 상담 부스, 음식 대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어르신들은 공연을 관람하고 건강 상담을 받으며 식사를 함께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각 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단체가 힘을 모아 준비했다. 이웃이 함께 어르신을 모신다는 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구 관계자는 "경로잔치는 오랜 세월 지역을 일궈 오신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세대 간 마음을 잇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미추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 10월 21개 동 경로잔치 개최…어르신 1만 3천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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