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주)은 15일과 17일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서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와 교원 55명을 대상으로 ‘청각장애 이해 교육 및 진로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 교원의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각장애학생의 진로·진학을 지원하는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둔 가정과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함께 끌어올리려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청각장애 이해 교육과 진로교육 연수로 나뉘어 진행됐다. 청각장애 이해 교육에서는 청각장애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지원 방법이 안내됐고, 진로교육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특수교육대상자의 개별적 특성을 반영한 교육 계획을 논의하는 ‘개별화교육협의회’에서 학부모가 맡아야 할 역할도 함께 안내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장애 이해도가 높아지고, 청각장애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각장애학생이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가정과 학교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설명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각장애학생이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청각장애 이해·진로교육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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