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봉)은 18일 유·초·중학교 민원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민원업무 담당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감으로 소통하고, 인공지능(AI) 전문성으로 신뢰를 더하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학교 현장의 민원 환경이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민원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교육에서는 CS교육연구소 정하린 강사가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공감적 의사소통과 갈등관리 방법, 민원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응대 기법 등을 다뤘다. 특히 생성형 AI로 민원답변을 작성하는 사례를 시연하며 AI를 민원행정에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참여형 활동으로는 ‘AI로 풀어보는 민원업무’와 ‘우리 학교 사례 함께 풀기’가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민원 사례를 생성형 AI에 적용해 응대 방향을 확인하고 적절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민원업무는 학교와 교육청에 대한 신뢰를 쌓는 중요한 행정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AI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민원행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