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이 9월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교원 18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테크놀로지로 설계하는 미래 융합 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최근환 원장이 이끄는 AI융합교육원은 교원이 창의적인 수업을 설계해 학생의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표현을 이끌어내도록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교실 수업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려는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됐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3차원 모델링, 데이터 분석 등 여러 디지털 기술을 실제 교과 수업에 적용해보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하는 교원들은 로봇팔 제어와 교육용 게임 제작을 직접 체험한다. 이와 함께 공기질 측정 장치 제작, 3차원 모델링과 데이터 시각화 등도 실습하며 이를 수업 설계에 접목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직접 기기를 다루고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이 최신 기술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받는 데서 벗어나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수업 환경을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원이 미래 교육 환경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수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디지털 기술 기반 교육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 교원 180명 대상 AI 활용 수업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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