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주)은 9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초·중·고등학교 25개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발달단계와 개별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의 진로·직업교육으로 마련됐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 역량과 자립생활 능력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학교급별로 다르게 구성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파티시에·특수동물사육사·마술사·조향사 등 4개 직업 분야를 체험하도록 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사운드 크리에이터·반려동물 전문가·안무가·마술사 등의 분야로 구성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의 발달단계와 개별 특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의 진로·직업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체험형 진로교육은 자립생활 능력을 기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까지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대상 찾아가는 진로·직업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인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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