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주)은 9월 21일 초·중학교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생활지도에 깊이를 더하는, 마음을 잇는 한 수’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이 사회정서학습 기반 생활지도 방법을 익혀 관계 중심 생활교육 역량을 높이도록 마련됐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 간 갈등이나 교사와 학생 사이의 관계 형성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 당국은 단순한 통제 중심 생활지도에서 벗어나 학생의 감정과 관계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접근을 넓혀가고 있다.
연수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공감으로 마음 열기, 사회정서학습 기반 관계 맺기, 교실 속 갈등 상황 조정하기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활지도 방안이 소개됐다.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교사들이 실제 교실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다뤘다는 점에서 참여 교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활지도는 학생을 이해하고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연수를 마련해 교원이 안정적인 교실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 개인의 역량 강화를 넘어 학교 현장의 생활교육 문화를 바꾸는 계기로 평가받는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원의 생활지도 역량을 높이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사 40명 대상 생활지도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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