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관수)은 9월 28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북토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의 저자와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통합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해법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로 구성됐다.

참여 교사들은 저자의 강연과 북토크를 통해 통합학급에서 마주하는 실제 사례와 고민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아이’이자 ‘미래의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살펴보며 통합교육의 의미를 되새겼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통합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교원 대상 맞춤형 연수를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장애학생의 학습권과 모든 학생의 성장권을 함께 보장하는 통합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 지역 학교 현장에서 통합교육의 실질적 내실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사들의 실천 역량이 쌓이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실 환경이 자리 잡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