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화연)은 9월 21일과 28일 결대로자람학교 교장 14명과 교감 15명을 대상으로 ‘2026 학교혁신 주체별(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 및 다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학교 혁신 리더십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가 교육철학을 함께 나눠 지속 가능한 혁신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결대로자람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성장 속도를 존중하는 학교혁신 정책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연수는 마음을 나누는 향기 소통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이어 결대로자람학교 운영 사례 강연과 정책 공유, 자연 속 감성 찾기 산책과 연계한 권역별·친구학교별 다모임 활동 등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학교문화·미래형 교육과정·전문적 학습공동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결대로자람학교 운영 사례를 탐색하고 학교별 혁신 과제를 공유했다. 학교 구성원의 주도적 참여를 높이기 위한 관리자의 역할도 함께 논의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교 관리자는 “다른 학교의 결대로자람학교 운영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학교 혁신의 방향성을 가다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혁신은 구성원 간의 따뜻한 소통과 리더십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교육 구성원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적극 지원해, 지속 가능한 학교혁신 문화가 현장에 안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