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주)이 9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인천국립해양박물관에서 초등·특수교사 8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 문해력·수리력 지도 나침반 연수’를 했다. 교사의 문해력·수리력 지도 역량을 높여 학생의 기초학력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려는 취지다.
첫날인 29일에는 ‘문해력 디딤돌 세우기-한글 해득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했다. 참가 교사들은 인천형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이해하고, 학기 운영과 학생 지도 사례를 공유했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수학을 더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열렸다.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원인을 짚고, 사칙연산과 분수를 쉽게 지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연수에서는 수업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문해력·수리력 지도 교구를 제공했다. 교사들은 교구로 실습하며 다양한 지도 방법을 직접 체험했다. 현장 수업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혔다는 점이 이번 연수의 특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초학력은 학생이 학교생활과 학습에 안정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가는 데 필요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교사가 학생의 학습 특성과 필요에 맞는 지도를 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지원해, 모든 학생이 기초학력을 안정적으로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초등·특수교사 80명 문해력·수리력 지도 연수
인천의 오늘을 기록합니다데일리인천 편집국(master@dailyinch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