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주)이 10월 1일, 13일, 16일 3회에 걸쳐 초등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학급 경영 치트키, 교실 속 인공지능(AI) 활용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첫 연수는 1일 시작했고, 나머지 두 차례는 아직 남아 있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생성형 AI와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수업뿐 아니라 업무 효율화, 학급 경영, 학생 맞춤형 수업·평가에도 AI를 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교육지원청은 AI 활용 범위를 ‘수업을 위한 AI’에서 ‘교사의 일상을 돕는 AI’로 넓힐 계획이다. 반복적인 업무는 줄이고 학생 상담과 학급 경영의 효율은 높여, 교사가 학생과 수업에 더 집중하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연수 내용은 학교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과정으로 짰다. 생성형 AI와 인천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AIEP) 서비스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학생 상담·기록과 학급 경영, 학생 맞춤형 수업·평가 설계 등을 다룬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AI가 교사의 업무 부담을 덜어 교사가 학생에게 더 집중하도록 돕는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교사들이 AI를 수업뿐만 아니라 학급 경영과 업무 전반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