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봉)이 9월 30일 대강당에서 각급 학교 교육활동보호 업무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서부 하반기 교육활동 보호 담당자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최근 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과 ‘2026년 인천 교육활동 보호 시행계획’에 맞춰 마련했다. 학교 현장에서 사안을 직접 다루는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연수는 3가지 내용으로 짜였다. 교원지위법에 따른 교육활동침해 행위의 정확한 이해, 사례 중심의 교육활동침해 신고 사안 처리 절차와 방법,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다. 상반기 현장 사례와 사전·현장 질의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중점을 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교육활동보호 담당자의 사안 처리 공정성과 전문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위학교의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