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경희)이 9월 29일과 10월 1일, 2일 사흘간 공사립 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강)사 9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 교(강)사가 침착하게 대처하도록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교육이다.

교육은 온라인 안전교육 2시간과 집합교육 2시간으로 나눠 운영했다. 한국심폐소생술교육원 소속으로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춘 강사가 교육을 맡았다.

강사는 먼저 의식과 호흡이 있는지 살펴 심정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가슴 압박 위치, 횟수, 깊이 등 심폐소생술의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지도했다.

참여한 교(강)사는 “전문 강사가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이해하기 쉬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과후 과정은 정규 수업이 끝난 뒤에도 아이들이 유치원에 머무는 시간을 책임지는 만큼, 현장 교(강)사의 응급처치 능력은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과후 과정 교(강)사의 응급 상황 대처 역량을 강화해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안전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