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교육청은 7일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에서 선도학교·선도학년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2026 인천형 사회정서학습(SEL) 선도학(년)교 통합 네트워크’를 운영했다. 담당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운영 사례와 과제를 나눴다.
시교육청은 ‘읽걷쓰AI’ 4P(관찰·질문·탐구·행동)와 ‘경청과 동행’을 토대로 한 인천형 사회정서학습이 학교 교육과정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올해 선도학교 5교와 선도학년 20개 학년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정서학습은 학생이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타인과 좋은 관계를 맺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다.
선도학(년)교는 4대 과제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학교 문화 풍토 조성, 교육과정 재구성 및 수업 운영, 가정과 함께하는 사회정서학습 활성화, 교직원·학부모 역량 강화다.
이번 네트워크에서 교사들은 초·중학교의 운영 사례와 교육과정 속 실천 전략을 공유했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향도 함께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12월 성과공유회를 열 계획이다. 선도학(년)교의 운영 결과 사례 발표, 전문적학습공동체 및 SEL 선도교사 수업 나눔 부스 운영, 학생 주도 실천 사례 발표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성과를 인천 관내 학교 전체로 확산하고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AI와 초개인화 시대일수록 학생이 사회정서역량을 기르고, 주변 사람들과 서로 지지하는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경험이 필요하다”라며 “주민직선 5기 교육감 공약인 ‘인천형 사회정서학습’이 학생들의 일상과 배움 속에서 따뜻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사회정서학습 선도학(년)교 담당자 25명 네트워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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