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10월 8일 관내 학교 관리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감수성 향상 연수’를 진행했다. 청소년 노동인권을 전문가와 학생이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연수는 1부 전문가 특강과 2부 고등학생 참여 토크콘서트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노무사가 노동의 의미와 노동인권, 주요 노동법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청소년 노동의 사회적 의미와 권리 보호의 중요성도 설명했다.
2부 토크콘서트에는 인천 관내 고등학생 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직접 겪은 경험과 노동인권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다. 학교와 사회에서 청소년 노동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도 나눠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와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타인의 노동을 존중하는 문화가 학교와 사회에 정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노동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학교 관리자 140여 명 대상 노동인권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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