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봉)이 10월 13일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6 서부 에코스마트팜 활용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첨단 과학기술과 농업이 만나는 현장을 체험하며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도록 마련한 교육이다.

학생들은 4개 과정에 참여했다. 스마트팜의 원리를 배우고 미래 첨단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으로 시작했다. 이어 식물재배 자동화 시스템을 체험하고, 스마트팜에서 기른 작물을 수확했다. 마지막으로 수확한 채소로 샐러드 도시락을 만들었다.

교육청은 학생들이 작물 재배부터 수확, 식생활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며 스마트팜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지속 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도 함께 배웠다.

참여 학생은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에코스마트팜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채소를 수확해 요리까지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라며 “미래에는 과학기술이 어떻게 발전할지 더 알아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첨단 과학기술과 농업의 융합을 이해하고, 탐구 역량과 진로 설계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