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부평도서관이 방학 때만 열던 가족 독서·놀이 프로그램 ‘책읽는 가족, 북멍책멍’을 16일부터 학기 중에도 금·토·일요일에 운영한다. 가족이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도서관에서 함께 책을 읽고 놀이를 즐길 기회가 늘어난다. 이용을 원하는 가족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정연순)은 가족 단위 도서관 이용 기회를 넓히고, 책을 매개로 가족이 소통하는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용 가족은 부평도서관 1층 가족 이야기방에서 유아·초등학생 대상 인성도서 등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세계지도와 세계의상 퍼즐 맞추기, 보드게임 같은 독서·놀이 활동도 할 수 있다.

운영은 하루 2회다.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2시~4시 중에서 고를 수 있고, 가족별로 최대 2시간까지 이용한다. 예약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의 ‘도서관서비스-기타예약’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부평도서관은 가족들이 일상에서 도서관을 친숙하게 이용하고, 독서와 놀이를 함께하며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어린이자료실(☎032-510-7318)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