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의회(의장 박종혁)가 2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원과 의정발전자문위원, 의정모니터를 대상으로 ‘제4회 의정 역량 강화의 날’ 교육을 했다.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감사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교육은 행정사무감사의 주요 기능과 감사 준비·진행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기법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시정 주요 정책과 사업의 추진 과정 및 성과를 점검하는 방법을 다뤘다. 집행기관의 업무 추진과 예산 집행이 적정한지 살피고, 문제점을 파악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데 필요한 내용도 공유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전반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정책과 사업의 추진 실태와 성과를 살펴 개선을 요구하는 의정활동이다. 시의회는 이번 교육이 의원들의 감사 전문성을 높이고, 의정발전자문위원과 의정모니터가 시민의 관점과 현장 의견을 감사에 반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종혁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시각에서 시정의 문제점을 살피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 역량 강화의 날’은 제10대 인천시의회가 운영하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1회 ‘생성형 AI 활용 스마트 의정업무’, 제3회 ‘예산안 심사 기법 및 후원회 제도·정치자금 회계처리’에 이어 이번 제4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기법을 다뤘다.
하반기 교육은 7월부터 12월까지 모두 6회다. 시의회는 11월 26일 4대 폭력 예방교육, 12월 15일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아동권리교육 등 법정의무교육과 실무·직무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의정 역량 강화의 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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