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통장자율회가 노후 빌라 4곳의 파손된 공동현관문을 새로 교체해 주민들이 드나드는 출입구의 안전과 미관이 나아지게 됐다. 통장자율회는 ‘안전현관! 안심마을!’ 사업을 통해 이 작업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이 주도해 노후·방치된 공동주택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회복과 안전한 마을 조성을 추진하는 구월2동 특화사업이다. 남동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했다.
노후 빌라는 빈집이 많고 비용 부담이 큰 데다 주민 간 소통도 부족해, 공동현관문이 파손돼도 자체적으로 수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이런 문제로 현관문이 방치되는 사례가 이어지자 통장자율회가 오래된 공동주택의 안전을 확보하고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을 제안했다.
통장자율회는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자체 해결이 어려운 빌라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어 현관문 교체 범위와 시공 일정 등을 정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빌라 4곳의 공동현관문을 정비했다. 낡고 파손된 출입문이 교체되면서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공동주택 미관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요성 구월2동 통장자율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현관문을 보수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이어갔다”며 “앞으로도 구월2동 통장자율회와 주민이 힘을 모아 마을 환경 개선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월2동 노후 빌라 4곳 공동현관문 교체…주민 안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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