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가 10월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신규 임용 공직자와 저연차 공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교육을 했다. 공공언어의 올바른 표기법과 표현을 익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는 국립국어원이 올바른 국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립국어원은 희망 기관의 신청을 받아 전문 강사를 파견한다. 이번 교육은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 부원장인 박부전 강사가 맡았다.
교육 주제는 ‘한눈에 보이는 공공언어와 보도자료 쓰기’였다. 참석자들은 공공언어의 올바른 표기와 표현을 배우고, 직접 글을 작성하는 실습도 했다. 구는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의 보도자료와 안내문은 주민이 행정 정보를 접하는 주요 통로다. 문장이 정확하고 쉬워야 정책 내용이 주민에게 제대로 전달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가 업무 초기부터 이런 기본기를 갖추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손화정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직자들이 올바른 국어 사용 역량을 습득하길 바란다”라며 “특히 구민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공직자로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천 영종구, 신규·저연차 공직자 대상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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