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10월 27일 종합민원실에서 인천서부경찰서 당하지구대와 합동으로 ‘2026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원 응대 중 폭언이나 기물 파손이 발생했을 때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훈련이다.
검단구는 7월 1일 행정체제 개편으로 출범했다. 구는 이번 훈련으로 특이민원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당하지구대와의 협조 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훈련은 인감증명서 대리 발급을 요청한 민원인이 발급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처리가 어려워지자 불만을 품고 폭언과 기물 파손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인감증명서 대리 발급 관련 특이민원 발생 상황 연출, 비상벨 작동과 상황 전파를 통한 위기 상황 공유, 직원과 방문 민원인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이다. 여기에 인천서부경찰서 신고와 경찰 출동에 따른 합동 대응, 훈련 종료 후 대응 절차와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 점검도 포함했다.
검단구 관계자는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은 민원 담당 공무원과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당하지구대와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과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검단구, 인천서부경찰서 당하지구대와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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