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도시공사(iH)는 지속가능한 경영환경을 구축하고 신규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한 ‘2026 신규 사업 기획 역량강화 TFT’를 지난 29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TFT는 특정 과제를 해결하려고 부서 간 인력을 모아 꾸리는 한시 조직이다.

신규 사업은 기획부터 개발까지 단계마다 나타나는 이슈와 리스크를 예측하고 대응할 전문성이 필요하다. 기획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려면 관련 분야 간 긴밀한 협업도 뒤따라야 한다. 공사는 이런 신규 사업 발굴·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고 전사적 TFT를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했다.

TFT에는 기술, 재무·경제, 사업관리 분야 직원 2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신규 사업에 대한 종합 분석과 사업 추진 기법,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사업 기획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키웠다. 정부 부동산 정책 변화에 따른 사업 방향도 수시로 논의했다.

마지막 과정에서는 구월·구월2,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등 조성이 끝난 사업지와 진행 중인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과정과 현장 여건을 확인했다. 하반기 활동에는 신입사원과 저연차 직원이 참여해 신규 사업 기획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류윤기 iH 사장은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려면 신규 사업 기획 단계부터 사업 전반의 이슈와 리스크를 살피고, 전사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올해 구축한 TFT 운영 기반을 토대로 내년에는 심화 과정 신설 및 참여 범위를 확대해 신규 사업 기획 전문성과 부서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