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화연)이 10월 31일 동부과학교육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교실 밖 과학탐구 2026 동부 펀펀(FunFun) 과학실험캠프’를 운영했다. 행사는 이미 끝났다.

캠프는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관찰·제작·실험으로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찾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키우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관심사에 따라 원하는 활동을 직접 골라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4개로 구성됐다. ‘우주를 보는 눈-천체망원경’에서는 망원경으로 우주를 탐색했다. ‘내 몸이 게임 컨트롤러!’에서는 인공지능(AI)과 블록코딩을 활용해 움직임을 인식하는 게임을 만들었다.

‘상상이 움직임이 되는 순간-오토마타의 과학’에서는 과학 원리로 움직이는 구조물을 제작했다. ‘에너지가 어떻게 변할까?-그래비트랙스 체험 및 만들기’에서는 구슬의 움직임을 통해 에너지 전환을 탐구했다.

참가한 한 학생은 “내가 만든 작품이 움직이고 작동하는 모습을 보니 재미있었고, 과학이 우리 생활과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호기심을 바탕으로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창의력을 키우고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