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수)이 11월 2일 합일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화교육지원청, 강화군청 도로교통과, 강화경찰서 관계자를 비롯해 교직원과 학부모 등 25명이 참여했다. 기관과 학교, 가정이 함께 통학로 안전을 챙기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학교 주변 운전자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서행하고 정지선을 지키는 등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도 점검했다.

어린이 보호구역은 학생들이 등하교 때 차량과 마주치기 쉬운 곳이어서 운전자의 속도 준수와 보행 안전 지도가 사고 예방에 중요하다. 관계 기관이 현장에서 함께 활동한 점은 지역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살피는 계기가 된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