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관수)이 3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51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돌봄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이번 연수는 돌봄교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체계적이고 즉각적으로 대응하도록 실무 위주로 마련됐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은 장애로 인해 일반 학생과 다른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말한다.

강사는 관내 특수학급 교사가 맡았다. 이들은 현장 지도 사례를 소개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긍정적인 행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늘어나는 만큼, 돌봄전담사가 현장에서 쓸 수 있는 대응 방법을 익히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다. 학부모 입장에서도 자녀가 돌봄교실에서 적절한 지원을 받는지가 관심사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초등돌봄전담사들의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지도 역량과 현장 대응력을 높여,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질 높은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