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청천2두레마을이 부평구청 굴포갤러리에서 전통민속공예 전시회를 6일까지 열고 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청천2두레마을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마감일이 하루 남았다.

청천2두레마을 상담가들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짚을 활용한 전통공예품을 꾸준히 제작해 왔다. 금줄, 소쿠리, 지게, 잠자리, 거북이, 전통 한복 인형 등을 만들었다. 2024년 부평구청 굴포갤러리 전시회에서는 250여 점을 선보였고, 2025년 12월에는 인천시청 로비에서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에 이어 두레마을은 7일 열리는 인천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한다.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인천시 전시회에도 부평구노인지회 대표로 나간다. 두 행사에서 짚을 활용한 생활공예품과 제작 과정, 전통공예의 의미를 소개할 예정이다.

심해량 청천2두레마을 대표는 “전통민속공예품은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전통공예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다양한 전시·체험 활동으로 세대 간 소통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장은 “상담가들의 자원봉사로 제작된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