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교육청이 0~2세 영아가 다니는 관내 어린이집 814곳에 ‘처음 만나는 놀이책 꾸러미’와 ‘영아 첫 건강·안전놀이 꾸러미’를 보급했다. 어린이집 교사는 이 꾸러미로 영아에게 책 읽기와 건강·안전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번 보급은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를 위한 특색사업의 하나다. 영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책과 놀이 경험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처음 만나는 놀이책 꾸러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했다. 영아 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책과 놀이 교구로 구성했다. 일상에서 그림책을 읽고 놀이 활동을 하면서 영아가 책과 친숙해지고, 언어·사회성·정서 발달의 기초를 다지도록 하는 꾸러미다.
‘영아 첫 건강·안전놀이 꾸러미’는 올해 처음 지원했다. 건강과 안전을 주제로 한 교구로 이뤄져 있다. 영아가 일상과 맞닿은 놀이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익히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한다. 각 어린이집은 영아의 발달 수준과 관심, 기관별 운영 여건에 맞춰 꾸러미를 여러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꾸러미를 받은 어린이집의 한 교사는 “영아의 발달 단계와 놀이 특성을 고려한 그림책과 교구가 제공되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책과 놀이를 경험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과 안전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영아가 책과 친숙해지고, 놀이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영유아의 발달과 일상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 0~2세 어린이집 814곳에 놀이책·건강안전 꾸러미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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