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단장 유재형)이 28일 저경력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성장 및 극복 수기 집필 저자되기’ 프로그램의 출판 공유회를 개최했다. 참여자들이 교직 생활에서 겪은 성장과 극복의 경험을 글로 엮어 낸 책의 결실을 나누는 자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2년째 운영하고 있다. 저경력 교직원 34명과 교사 작가 5명 등 39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그룹별 집필 모임 5회를 거쳐 원고를 완성했고, ‘베타 버전 선생님’ 외 4종 등 모두 5종의 책을 출판했다.
공유회는 그룹별 소모임, 멘토 교사 강연, 소감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소모임에서 참여자들은 집필 과정의 어려움과 극복 경험을 나누며 서로 위로와 공감을 얻었고, 교직 생활의 긍정적인 변화를 돌아봤다. 멘토 교사 강연에서는 글쓰기의 힘과 교육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소감 나눔에서는 출판 전후의 변화와 책에 담긴 의미를 이야기했다.
학교지원단은 집필 활동과 함께 희망자를 대상으로 집단상담 심리프로그램도 3회 운영해 저경력 교직원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했다. 교직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돌아보고 동료와 공감·연대할 기회를 마련해 저경력 교사가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교직 생활에서 겪은 경험을 글로 기록하고 동료와 나누는 과정이 교직원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저경력 교직원의 안정적인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저경력 교직원 34명, 성장 수기 담은 책 5종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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