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3일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장년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지원사업인 ‘싱글싱글 라이프-행복이음 Level Up Project’ 평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평가회에서는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변화를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로 발굴한 고독사 위험군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는 이들이 사회적 고립을 극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도록 여러 활동을 운영했다. 사람 사이의 연결고리를 촘촘히 하는 것도 목표였다.
프로그램은 참여자 특성을 고려한 ‘1인 가구 맞춤형 노후교육’을 비롯해 문화·여가 체험, 외부 나들이 등으로 구성했다. 정서적 지지와 소통을 돕는 활동이다. 평가회에서는 사전·사후 척도 검사를 통해 참여 전후의 변화를 살폈다.
박미희 제물포구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 참여자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일상에 온기를 더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혼자보다는 함께할 때 더 큰 즐거움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음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홀로 거주하는 주민들의 연령·계층별 수요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고독사 없는 안전한 제물포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물포구,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사업 평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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