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가족센터(센터장 박미희)가 지난 8월부터 센터 교육실을 비롯한 제물포구 일대에서 다문화가족이 함께 ESG를 실천하는 ‘다함께 으쓱(ESG)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4일 이같이 밝혔다. ESG는 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말이다.
봉사단은 2024년부터 지역특화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문화가족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ESG 교육과 함께 업사이클 환경공예지도사 자격과정을 새로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쓰고 버리는 자원을 다시 활용하는 문화를 배우며 환경교육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 가족 단위로 쓰레기를 주우며 달리는 줍깅 활동에도 참여해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 가족은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었고 ESG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미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이 다양한 ESG 실천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물포구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다함께 으쓱 봉사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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