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미추홀구 평생학습관은 ‘스마트폰 지도사 자격 과정’ 수강생 가운데 자격시험에 응시한 10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급수별로는 스마트폰 활용 전문지도사 1급 1명, 2급 9명이다.

이 과정은 금융·교통·행정 등 일상 전반에서 디지털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마련됐다. 주민들에게 스마트폰 활용법을 가르칠 지역 디지털 교육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스마트폰 활용 전문지도사는 기본 설정과 관리, 응용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활용, 교통편의 서비스 이용을 가르친다. 전화 금융 사기(보이스 피싱) 예방과 사진·영상 편집 등 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도 교육 범위에 포함된다.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 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은 합격자들이 앞으로 다양한 디지털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응시자 전원 합격은 교육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노력이 만든 뜻깊은 성과”라며, “교육 과정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이 개인의 역량 강화를 넘어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