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부평구에 살거나 학교를 다니는 9~24세 청소년은 11월 10일부터 12월 6일까지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무료로 공부하고 쉴 수 있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건호)은 자율학습 공간 ‘스터디 위드(With) 영미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련관 2층 영상미디어센터의 다목적실, 컴퓨터실, 영상스튜디오를 활용한다. 다목적실에는 1인 1책상 학습 공간과 무료 충전시설을 갖췄다. 컴퓨터실에서는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무료 인쇄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상스튜디오는 무중력 의자와 간식을 갖춘 휴식 공간으로 꾸민다. 필기구와 독서대 같은 학습 편의용품도 빌려준다. 출석 도장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줄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월요일과 토요일, 그리고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시험 기간 등 공부 공간이 필요한 청소년이 퇴근 후나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저녁과 일요일 시간대를 포함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https://portal.icbp.go.kr/bpy/)에서 확인하거나 청소년활동팀(☎ 032-500-2231)에 문의하면 된다. 박건호 관장은 “청소년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