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구청 7층 전산교육장에서 ‘2026년 통합공모사업 정산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통합공모사업 선정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통합공모사업은 주민과 단체가 사업을 제안하면 구가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사업이 끝나면 보조사업자는 집행 내역을 정리해 정산해야 한다. 구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으로 이뤄지는 정산 절차를 안내하고, 보조사업자가 정산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강의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파견한 전문강사가 맡았다. 참여자들은 시스템을 직접 조작하며 절차를 익히는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다.

교육 내용은 ▲보조금 집행 마감 및 이자 등록 ▲실적·정산보고서 등록 ▲보조금 정산 및 반납 절차 ▲보조금 정보공시 등이다. 사업 종료 후 보조사업자가 해야 할 정산 업무 전반을 다뤘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보조사업자들의 정산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상 어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모사업에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