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가 5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위탁부모와 위탁아동,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2026 위탁가정 별빛 한마당」을 개최했다. 보호 아동을 맡아 키워 온 위탁가정을 격려하고 가정형 보호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행사다.

행사에는 위탁부모와 위탁아동, 유관기관 관계자 등 180여 명의 가족이 참석했다. 시작은 사전 체험 부스였다. 참가 가족은 ‘핑거푸드 만들기’ 등을 함께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가정위탁사업 발전에 기여한 위탁부모 5명과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 1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위탁가정의 평화와 아동의 꿈을 응원하는 ‘파란 바람개비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자립준비청년으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단 ‘오블리주 앙상블’이 축하공연을 했다. 행사 후반에는 ‘가족화합 운동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함께 응원하며 경기를 즐겼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위탁가정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가정의 따뜻한 품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가정형 보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가정위탁 인식 제고와 지원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문의는 시 아동정책과(032-440-288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