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5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지역 내 7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도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터는 3일 이 사실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중지능검사를 활용했다. 청소년이 자신의 강점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도전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총 7개 학교 50학급 1,335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내가 어떤 분야에 강점이 있는지 알게 되어 좋았다”, “생각하지 못했던 나의 장점을 친구가 말해주니 기뻤고, 진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명선 센터장은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은 자신이 알고 있는 강점과 친구가 말해주는 강점을 비교하고 받아들이며 잠재력을 인정하고 다양한 진로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키우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전문 상담을 바탕으로 심리검사, 교육, 진로 프로그램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민이나 어려움이 있는 9~24세 청소년은 청소년전화(☎032-1388) 또는 센터(☎032-509-8916)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